방탄소년단 지민, 요정미모로 스윗한 ♥고백..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 헤럴드 POP - 헤럴드팝

[헤럴드POP=박서연 기자]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그룹 방탄소년단(BTS) 멤버 지민이 아미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25일 지민은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를 통해 "보고싶어요 사랑합니다 #JIMIN"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지민은 화이트 셔츠에 청바지를 입고 셀카를 찍고 있다. 지민의 작은 얼굴이 마스크 안에 쏙 들어간 모습이다. 마스크를 착용하고 있어도 지민의 요정 미모가 돋보인다.

또한 지민은 깜찍한 브이 포즈와 사랑스러운 손가락하트 포즈를 취하며 팬들을 향해 애교를 발사해 팬들을 설레게 만들었다.

한편 지민이 속한 방탄소년단은 'Butter'(버터)로 미국 빌보드 메인싱글 차트 '핫100' 7주 연속 1위를 수성, 신곡 'Permission to Dance'(퍼미션 투 댄스)로 '핫100' 7월 24일 자 차트에서 바통 터치 1위를 차지했다.

지난 21일 '미래 세대와 문화를 위한 대통령 특별사절'로 임명돼 오는 9월 유엔(UN)총회 등에 참석해 전 세계 청년들을 위한 위로와 희망의 메시지를 전할 예정이다.

popnews@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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